야소의 하루(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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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연못 터파기작업 열이틀째...큰 연못으로 연결할 배수관 묻다.
2021년 12월 23일 (음 11월 20일) 목요일 / 지리산 야소원 / 맑음. 작은 연못 터파기작업 열이틀째...큰 연못으로 연결할 배수관 묻다. 소아는 산책 다녀와서 이불 내널고 집안 청소.. 수리 맡긴 카메라 2대 도착. .
2021.12.24 -
소아는 혜숙처제랑 콩 삶아 메주 만들고...야초는 연못 터파기작업 계속하다.
2021년 12월 22일 (음 11월 19일) 수요일 / 야소원-덕산 / 맑음. 아침에 목욕하고 문수암 동지법회 다녀온뒤 소아는 혜숙처제랑 콩 삶아 메주 만들고...야초는 작은 연못 터파기작업 계속하다. 저녁엔 메주콩 찧고 성형해준 권사장부부 불러 술자리 가지다. 홍선배님 와서 컴퓨터 오류 잡아주시고 된장 주고감. 감사합니다!
2021.12.23 -
땅 파고 돌 쌓고... 작은 연못 터파기작업 열흘째.
2021년 12월 21일 (음 11월 18일) 화요일 / 지리산 야소원 / 맑음. 큰 연못으로 연결되는, 배수파이프 묻을 곳 땅 파내고 작은 연못 측벽 돌 쌓고...터파기작업 열흘째. 이젠 형태가 서서히 잡혀가는 것 같다. 소아는 빨래 등 집안일 해놓고 아침 해거름으론 집주변 산책하다. 수달에게 잡아먹혀버린 물고기들의 비늘
2021.12.23 -
터파기작업장에 있는 큰돌들 옮겨놓고 함양장 뻥튀기집에 가서 콩자반 만들다.
2021년 12월 20일 (음 11월 17일) 월요일 / 야소원-덕산, 함양 / 구름 조금. 아침에 목욕하고 와서 작은 연못 터파기 작업장에 있는 큰돌들 죄다 연못가 큰 벚나무 밑으로 옮겨놓고 혜숙처제 연숙씨랑 단성농협 앞에서 만나 함양행. 시장안 뻥튀기집에 가서 각종 콩 섞어 튀겨 간맞춘 콩자반 만들다. 수달 다녀간 흔적
2021.12.21 -
작은 연못 터파기작업 여드레째...바닥까지 파고 측벽 돌 쌓기 시작하다.
2021년 12월 19일 (음 11월 16일) 일요일 / 지리산 야소원 / 간밤 싸락눈, 구름 조금. 오전엔 나서방이 연못작업 지원하고, 정윤이 버섯채취 체험하고, 정서방은 점심무렵 장갑 갖고와서 스마트폰과 티브 연결해놓고... 이것저것 챙겨 아이들 떠나보낸뒤 연못측벽 돌쌓은 부분 시멘트로 보강해 얼지않도록 비닐로 덮어두다.
2021.12.20 -
작은 연못 터파기작업 이레째...아침에 목욕하고 와서 큰돌들 뽑아내다.
2021년 12월 18일 (음 11월 15일) 토요일 / 야소원-덕산 / 맑음. 작은 연못 터파기작업 이레째...아침에 목욕하고 와서 소아는 아이들 숙식 위해 이것저것 챙기고 준비하고...야초는 큰돌 뽑아내는 작업 위주로 터파기작업 계속하다. 정운이네 2시께 도착, 함께 늦게 점심먹다.
2021.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