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소의 하루(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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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작업하다가 홍선배님 부부 만나 점심먹고 진주 가서 제삿장 봐오다.
2021년 12월 29일 (음 11월 26일) 수요일 / 야소원-원지-진주 / 구름 조금. 작은연못 측벽 석축 시멘트로 보강해놓고 원지 영도갈비에서 홍선배님부부 만나 점심먹고 나와 진주 가서 아버님 기일 앞서 제삿장 봐와서 연못작업 계속하다. 혜숙처제, 치자 갖다주고 놀다감. 고마워!
2021.12.30 -
날풀려 바깥활동 재개...곶감자재 정리하고 연못 둘레 터파기작업 시작하다.
2021년 12월 28일 (음 11월 25일) 화요일 / 야소원-덕산 / 맑음. 혹한 풀려 바깥활동 재개... 야초는 연못둘레 터파기작업 시작하고, 소아는 곶감자재 창고에서 끄내 정리하다.
2021.12.29 -
누님모시고 목욕하고 와서 전기충격기 만들고 메주 매달고 곶감박스 접고...
2021년 12월 27일 (11월 24일) 월요일 / 야소원-덕산 / 맑고 해거름에 세찬바람. 누님 모시고 목욕하고 와서 방안에서 소일하다 오후엔 전기충격기 만들어 냇가 돌계단에 설치하고 별채앞에 메주 매달고 곶감박스 접어 만들다.
2021.12.28 -
오전엔 집안에서 소일하다 오후엔 김사장집에 가서 술마시고 놀다가 오다.
2021년 12월 26일 (음 11월 23일) 일요일 / 지리산 야소원 / 맑음 혹한 오전엔 집안에서 드라마 영화보다가 캠핑장 김사장집에 올라가 삼겹살 구워 술마시고 놀다 오다.
2021.12.27 -
종일 세찬바람...TV시청 등 집안에서 소일하다.
2021년 12월 25일 (음 11월 22일) 토요일 / 지리산 야소원 / 맑고 종일 세찬바람. 종일 세찬바람으로 야외활동 아예 불가...소아는 드라마, 야초는 넷플리스 영화를 주로 시청하면서 집안에서 소일하다.
2021.12.26 -
작은 연못 터 파기 끝내고 큰 연못 연결할 배수파이프 묻고 메우다.
2021년 12월 24일 (음 11월 21일) 금요일 / 야소원-덕산 / 흐림. 아침에 목욕하고 와서 작업 시작. 어제 묻었던 배수파이프 들어내고 다시 묻고 메우고 주변 정리하다. MBC경남뉴스앵커 역임하고 마산 3.15아트센터 관장을 맡고있는 장효익님이 `장효익이 만난 문화예술인'을 펴내 보내주셨다. 감사합니다!
202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