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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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쨍쨍!! 청소하고, 널고, 말리고....돌 쌓다.
맑음. 소아-집안 대청소 하고, 이불 널고, 고추 호박 제피 등 과채류 말리고, 야초-집주변 청소하면서 종이등 소각하고 틈틈이 냇가 내려가 돌쌓다. 1 오늘 날씨는 참 좋았다. 2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 것이라는 예보와는 달리... 3 햇볕 바르고 바람도 강하지 않아 무엇을 하든 쾌적한 날씨였..
2010.10.15 -
배추벌레 잡고, 개천 정비하고, 고춧대 뽑고, 호박 썰어 널고, 시장보고..
종일 흐림. 이른 아침엔 배추밭 벌레 잡고 개울 내려가 정비하고, 아침먹고는 고춧대 뽑고 어제 딴 호박 썰어 널고, 점심먹고는 진주 나가 시장보다. 1 (에피소드 하나) 연못과 양어장의 차이? 2 연못과 양어장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3 연못에선 거의 대부분 고기를 기르기 때문이다. 4 그럼에도 내수면..
2010.10.13 -
이권호 선배님 신축집 상량식에 다녀오다.
맑음. 아침엔 소아-파뿌리 묻고 야초-냇가 정비하다 10시25분 출발, 권호형님 신축집 방곡현장에 11시 40분께 도착, 정오무렵 상량식 거행. 술 질탕히 마시고, 김밥 배불리 먹고, 실컷 떠들다가 귀가, 소아는 호박 따고, 야초는 자고난 뒤 냇가에서 돌 옮기면서 포만감 해소하다. 1 밤머리재에서 보는 가을..
2010.10.12 -
호박 따고, 잔디밭 쓸고, 석축 쌓고, 부산 갑외과 다녀오다.
흐리고 오후 늦게 비. 자고 일어나 소아-부산 가져갈 어린호박 따고 아침먹고는 소아-빨래하고 점심먹고는 부산 내려가 갑외과 진료받고 정운이네 갔다가 야초-본채 앞 꽝꽝나무 전정하고 야초-석축쌓고 큰사돈 내외와 함께 저녁식사 하다. 점심무렵엔 강길한씨가 오래간만에 내방, 산약초 천연효소 ..
2010.10.08 -
잔디밭 깎은잎 낙엽 쓸어내고, 연못가 창포 베어내다.
내내 흐리다 오후 늦게 차차 맑아짐. 어제 깎은 잔디밭 마른 잎과 낙엽 쓸어낸뒤 애취기로 마무리하고 연못 노란 창포 베어내고 연밭 연줄기 잘라내고 조경수 전정하다. 1 황진이와 깜비, 그리고 야초와 소아 2 낙엽은 날이 갈수록 많아지고... 3 4 늦게까지 꽃 피우는 옥잠화 5 6 국화와 분꽃, 요즘 화단..
2010.09.27 -
감나무 방제하고 산소 벌초하다.
흐리고 구름 많음. 아침-감나무 깍지벌레 노린재 탄저병 방제하고. 낮-고향 가서 성묘하고 벌초하다. 1 2 3 4 5 6 고종시 7 8 명자나무 열매 9 남천 열매 10 11 12 13 호박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201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