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소의 하루(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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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초는 연못 측벽 돌쌓기, 소아는 곶감 손질하다.
2022년 1월 4일 (음 12월 2일) 화요일 / 야소원-덕산 / 맑음. 아침 일찍부터 곶감 손질작업...소아는 내내 곶감 손질하고. 야초는 작은 연못 입수구 부분에 큰돌 앉혀 시멘트로 보강하다. 캠핑장 김사장부부, 곶감 손질하는것 보려 아침에 왔다가고 해거름엔 자재 사려 덕산 다녀옴.
2022.01.05 -
아침에 목욕하고 곶감포장자재 사다놓고 내내 곶감 손질하다.
2022년 1월 3일 (음 12월 1일) 월요일 / 야소원-덕산 / 맑음. 아침에 덕산 가서 목욕하고 나서 농협에서 (누님집) 띠지 교환, (우리집) 35구난자 구입 등 해놓고 내내 들여놓은 곶감 손질해 말리다.
2022.01.04 -
곶감 숙성시켜놓고 김사장집 다녀와서 작은연못에 큰돌 내려 앉히다.
2022년 1월 2일 (음 11월 30일) 일요일 / 야소원-덕산 / 그름 조금. 따내린 곶감이 손질하기엔 일러 숙성시켜놓고 곶감 손질에 자신없는 김사장집에 가서 조언하고 와선 곶감일은 접어두고 연못조성작업 계속하다. 효교조카 다녀감. 배일순님가족, 문수암 다녀오면서 들려 양주 주고감, 고마워!
2022.01.03 -
임인년, 한 해의 시작...덕장에서 곶감 내리고 작은연못 조성작업 계속하다.
2022년 1월 1일 (음 11월 29일) 토요일 / 지리산 야소원 / 맑음. 아침 누님집에 제사음식 갖다드리고 덕장에 매달린 곶감 내리기 시작, 거의 1칸 물량 내려 핀 뽑고 채반에 올려 중간데크실에서 햇볕 쬐이고... 작은연못 조성작업은 여전히 계속. 연못둘레 흙 까내린뒤 축석한곤 시멘트로 보강하다. 저녁엔 김사장 권사장부부 불러 제사지낸 음식 나눠먹다. .
2022.01.02 -
곶감박스 사다놓고 소아는 제수음식, 야초는 연못조성 하다가 밤엔 제사지내다.
2021년 12월 31일 (음 11월 28일) 금요일 / 야소원-덕산 / 맑고 때때로 센바람. 덕산 가서 주문떡 찾고 곶감박스(고급70개) 사다놓고 소아는 제수음식 만들고, 야초는 연못측벽 시멘트 보강하다가 밤엔 아버님제사 올리다.
2022.01.01 -
목욕하고 문수암 다녀와서 소아는 집안 대청소, 야초는 연못 조성작업 계속하다.
2021년 12월 30일 (음 11월 27일) 목요일 / 야소원- 덕산,-문수암 / 구름 조금, 때때로 센바람. 목욕하고 문수암 다녀와서 소아는 집안 대청소...야초는 연못조성작업 계속. 낮엔 김사장부부가, 저녁엔 효교조카부부 다녀감. 다들 고마워!
202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