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소의 하루(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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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돌 뽑아내고 흙 퍼내 체로 쳐서 이곳저곳 뿌리고...작은 연못 터파기작업 여셋째.
2021년 12월 17일 (음 11월 14일) 금요일 / 지리산 야소원 / 구름 많거나 적고 때때로 싸락눈에 세찬바람. 큰돌 뽑아내고 체로 쳐서 이곳저곳 뿌리고...작은 연못 터파기작업 여셋째. 소아는 아침산책 다녀온뒤 호박 손질하는등 집안에서 소일.
2021.12.18 -
연못에 급수할 흑관 사다놓고 오토캠핑장 김사장집에서 점심먹고 쉬다.
2021년 12월 16일 (음 11월 13일) 목요일 / 야소원-덕산, 원지 / 오전 비 오후 흐림. 아침에 목욕하고 와서 김사장과 함께 원지 나가 연못에 급수할 흑관(25mm) 사다놓고 김사장집에 올라가서 점심먹고 쉬다가 해거름에 귀가하다.
2021.12.17 -
작은연못 터파기작업 다셋째...큰 연못으로 연결할 수로 파기 시작하다.
2021년 12월 15일 (음 11월 12일) 수요일 / 지리산 야소원 / 구름 조금. 작은 연못 터파기작업 다셋째...큰 연못으로 연결할 수로 터파기 시작하다. 소아는 아침산책 다녀와서 생강청 만드는등 집안에서 소일하다.
2021.12.16 -
산청엔무용단, 불우이웃돕기성금 기탁키로...야초는 작은연못 터파기하다가 봇도랑가에 속새 심다.
2021년 12월 14일 (음 11월 11일) 화요일 / 야소원-덕산 / 구름 조금. 야초는 작은연못 터파기하다가 목욕하고 와서 봇도랑가에 일암 김성호아우님이 갖다준 속새 심고... 소아는 산청엔무용단 모임을 준비하다. 산청엔무용단은 이번 모임에서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5만원을 지역방송국에 기탁키로 결정했다. 잠시 눈을 마주하다가 급히 언덕 숲으로 사라졌다. 산청엔무용단 전단원이었던 양아사나님이 아주 오래간만에 야소원에 왔다 (마디)속새 남은 일부 단원들과 마을친구인 권사장 김사장이 함께한 술자리
2021.12.15 -
작은연못 터파기작업 사흘째...큰돌 끌어내놓고 목욕하고 와서 작업 계속하다.
2021년 12월 13일 (음 11월 10일) 월요일 / 야소원-덕산 / 맑음. 작은연못 터파기작업 사흘째...아침 일찍 작업 시작, 체인블럭까지 동원, 큰돌 끌어내놓고 목욕하고 와서 작업 계속하다가 일암 김성호아우님 부부가 내방해 작업 그만두다. 홍여사가 준비해온 족발 순대전골이 넉넉해 오토캠핑장 김사장부부도 불러 술마시며 즐거운 시간 갖다. 감사합니다!
2021.12.14 -
작은연못 터파기작업 이틀째...연산홍 옮겨심고 돌 걸러낸 흙 화단에 넣다.
2021년 12월 12일 (음 11월 9일) 일요일 / 지리산 야소원 / 구름 많다가 차차 적어짐, 오후들어 찬바람. 자갈마당 모퉁이 작은연못 만들기 위한 터파기작업 이틀째...새벽부터 시작해 땅거미질 때까지 작업. 바위틈 연산홍 파내 언덕에 옮겨심고 큰돌 뽑아내고 돌 걸러낸 흙 화단에 넣다. 소아는 아침 산책 다녀온 뒤 집안에서 소일. 해거름에 오여사 다녀감.
202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