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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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문수암 다녀오고 냇가 정비하다.
아침 안개, 한낮 맑고 포근함. 소아, 정초 기도 드리려 문수암 다녀오고 야초, 냇가 정비하다. 미경이와 최서방 다녀감. 나정윤, 버들개지로 봄을 부르다!! 봄의 전령사, 버들개지가 오늘따라 새삼 시선을 끈다.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 立春은 大寒과 雨水 사이에 있는 첫번째 절기로... 해가 황도(黃道) 31..
2011.02.04 -
장효익(경남대) 안상열(강원대) 교수부부 내방하다.
혹한 계속...한낮엔 다소 풀림. 바람 없는 맑은 날씨. 집안팎 정리, 윤의원 다녀오고, 강동회센터에서 손님과 점심먹고는 집으로 와서 정담나누다. 손님들 오후늦게 귀가. 퇴임후 전원생활 꿈꾸는 안상열교수는 야소원 실태 파악차 오신듯...야초 고향인 칠원에다 농지(3천평) 매입해놓고는 과수 심는등 ..
2011.01.17 -
곶감 전 품목 매진! 감사합니다!!
올해 들어 제일 춥고, 때때로 센바람, 대체로 맑음. 오전 곶감손질하고, 이병규 가족 내방해 함께 점심먹고, 오후 계속 곶감손질하다. 김성식님 주문(29박스)을 끝으로 곶감 전품목 매진. 이병규 친구, 40박스 가져감. 누구의 아기이든 무조건 귀엽고 사랑스럽다. 손자 손녀는 자식 어릴 때보다도 더 귀여..
2011.01.12 -
곶감 손질하고, 택배 보내다.
대체로 맑음. 곶감 손질하고, 누님집에서 점심먹고는 택배 발송하려 야초만 덕산 갔다오다. 누님집에서 가져온 비단박스 25개 값 14만원 드리고,, 부산 강혜숙님, 안산 이대전님 배송 완료. 곶감일도 그럭저럭 끝나간다. 오늘 날씨도 대체로 맑았다. 바람도 거의 불지 않았다. 한낮에는 포근하다싶을 정..
2011.01.11 -
곶감 초물을 햇볕에 내놓아 말리다.
맑음. 때때로 바람. 덕장에서 곶감 내리고, 숙성시킨 곶감은 햇볕에 내어 말리다. 황봉춘, 안부 전화함. 조만간 올듯.... 훼손된 포장박스 보충하고 1.5Kg들이 박스 50개 새로 구입. 안녕하세요!! 초물 곶감이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맑았다. 아침엔 추웠지만 한낮엔 많이 누그러졌다. 바람이 때때로 불긴 했..
2010.12.15 -
곶감경매장 초매식 다녀와서 냇가 정비하다.
맑고, 오전엔 센바람. 덕산 곶감경매장 초매식 다녀와 냇가 정비작업 계속하다. 포장박스(반건시용 200개)와 기타 소모재 구입하고 전수진씨에게 말랭이(800g) 5봉지 택배로 보냄. 난생 처음 가본 곶감경매장 초매식. 지역 유관 기관단체장들과 관심있는 지역민들이 많이 참석했다. 오늘은 아침부터 맑았..
201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