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6일 (음 12월 14일) 일요일 / 야소원-덕산 / 대체로 맑음. 아침에 목욕하고 와서 소아는 발래해 널어놓고 문수암 다녀오고, 야초는 곶감자재 창고에 갖다넣고 연못가에 큰돌 앉혀 시멘트로 보강하다.

2022년 1월 15일 (음 12월 13일) 토요일 / 야소원-덕산 / 구름 조금. 아침에 목욕하고 와서 소아는 이것저것 챙겨 처형 처제들 보내고는 이불 널어놓곤 쉬고...야초는 작은 연못가에 큰돌 앉혀 시멘트로 보강하다. 혜숙처제 최사장, 집에서 말린 명태 등 먹거리 갖다주고 곶감 가져감.

2022년 1월 14일 (음 12월 12일) 금요일 / 야소원-덕산 / 맑음. 아침에 목욕하고 와서 소아는 처형 처제들과 함께 곶감 손질, 포장해 냉동창에 죄다 넣고, 야초는 작은연못가에 앉힐 큰돌 여기저기서 옮겨놓다.

2022년 1월 13일 (음 12월 11일) 목요일 / 지리산 야소원 / 맑고 때때로 세찬바람. 곶감작업 막바지 ..처형 귀남 귀애처제 점심때 도착, 도와주다. 나서방 보낸 모형보석 도착. 오여사 다녀감. 누님은 빵 갖다줌. 다들 고맙습니다!

2022년 1월12일 (음 12월 10일) 수요일 / 야소원-덕산 / 맑음. 곶감 숙성시켜놓고 목욕하고 와서 소아는 곶감박스를 택배박스에 넣는등 냉동창고 정리하고, 야초는 작은 연못 측벽에 돌 쌓다. 문수암 기영스님 혜운스님, 난방용 필랫 사오면서 5포 갖다주심. 고맙습니다!

2022년 1월 11일 (음 12월 9일) 화요일 / 지리산 야소원 / 맑음. 소아는 곶감 손질해 포장, 냉동창고에 넣고...야초는 연못 측벽 돌 쌓아 시멘트로 보강해놓고 덕장에 걸린 곶감 마저 따내려 핀뽑다. 저녁엔 오토캠핑장 김사장집에서 권사장부부랑 술자리 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