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소의 하루(4824)
-
소아, 쉰일곱번째 생일. 가족들 진양호 동물원 놀려가다.
소아, 쉰일곱번재 생일.... 정운이가 장만해온 음식으로 조촐한 생일상을 차렸다. 바람 없이 따뜻한 날. 귀여운 우리 외손녀 정윤이를 위해 진양호 동물원에 놀려 갔다. 어머님은 입원 나흘째...내일 두어가지 검사를 한 뒤 모래는 퇴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010.03.28 -
정윤이네, 야소원 오다.
우리 예쁜 정윤이 주말맞아 엄마랑 아빠랑 야소원에 왔다. 정윤이, 정윤이.... 모든 게 예쁜 정윤이한테로 귀결된다. 어머님은 입원 3일째...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010.03.27 -
오전- 집안 청소 잡초 뽑고, 오후- 병원 시장보다.
모처럼 맑은 날씨, 하지만 강풍은 여전함. 오전 소아-집안 청소 이불 널고 야초- 밭 잡초 뽑고, 오후 물리치료받고 시장보다. 어머님- 입원 이틀째. 많이 호전됐음. 웅동떡집등 지인들에게서 안부전화 왔음.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010.03.26 -
어머님, 부산 동의의료원에 입원하시다. 2010.03.25
-
쑥 캐고, 화단 만들고...
흐리고 쌀쌀한 날씨. 소아는 집 주변에서 쑥을 캐고, 야초는 도랑가를 화단으로 만들어 들국화를 옮겨심었다. 어머님은 오후 잠깐 바깥에 나와 산책하시다 숨차다며 그만두셨다. 걱정이다. 내일은 병원으로 모셔가야겠다. 1 주말에 오는 손녀를 위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 내일은 비가 온다..
2010.03.24 -
꽃모종 옮겨심는 일로 하루를 보내다.
종일 흐리고 오전엔 가끔 비. 꽃모종 옮겨심기엔 최적의 날씨다. 어두워 잘 보이지 않을 때까지 쉴 새 없이 작업했건만 마무리짓지 못했다. 저녁 먹고선 블로그에 사진만 올리고 곧장 잠자리에 들었다, 어머님은 감기가 낫질 않아 집안에서 독경으로 하루를 보내셨다. 1 상사초와 데이지 2 3 4 5 튜립 6 7 ..
201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