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24. 21:53ㆍ야소의 하루
흐리고 쌀쌀한 날씨.
소아는 집 주변에서 쑥을 캐고, 야초는 도랑가를 화단으로 만들어 들국화를 옮겨심었다.
어머님은 오후 잠깐 바깥에 나와 산책하시다 숨차다며 그만두셨다. 걱정이다. 내일은 병원으로 모셔가야겠다.
1 주말에 오는 손녀를 위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 내일은 비가 온다니까,,,,,
3 쑥떡도 원료가 좋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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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봇도랑가를 정리하여 화단 만들고...ㅡ
6 들국화 솔잎국화 창포 등을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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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날새고 해저물 때까지 좋은 벗이 돼주는 카세트라디오. 얼굴모양의 디자인이 깜찍하다.
11 어머님, 앞뜰을 두바퀴 돌다가 숨차다하시며 들어오셨다.
12 흐리고 쌀쌀한 날에 올려다보는 까치집은 더욱 춥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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