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서화(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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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송도의야우(松濤疑夜雨)
※ 근현대 중국화가 도냉월(陶冷月)의 횡폭(橫幅) 蕩舟危巖下 朦朧月初吐 寒雁忽惊啼 松濤疑夜雨 (탕주위암하 몽롱월초토 한안홀량제 송도의야우) 흔들리는 배 바위 아래에서 위태롭고 흐릿한 하늘 달 막 토해내네 문득 외로운 기러기 처량하게 우는데 솔바람 불어 마..
2013.06.07 -
[스크랩] 하일청파독방주(何日淸波獨放舟)
※ 근현대 중국화가 원송년(袁松年)의 <송계주도도(松溪舟渡圖)> (1947年作) 十里湖山景物出 蒼茫雲水兩悠悠 如今遍地生荊棘 何日淸波獨放舟 (십리호산경물출 창망운수양유유 여금편지생형극 하일청파독방주) 십리 호산에 줄지어 경치 펼쳐지는데 아득한 물과 구름 둘 다 유유하네 ..
2013.06.07 -
[스크랩] 하일청파독방주(何日淸波獨放舟)
※ 근현대 중국화가 원송년(袁松年)의 <송계주도도(松溪舟渡圖)> (1947年作) 十里湖山景物出 蒼茫雲水兩悠悠 如今遍地生荊棘 何日淸波獨放舟 (십리호산경물출 창망운수양유유 여금편지생형극 하일청파독방주) 십리 호산에 줄지어 경치 펼쳐지는데 아득한 물과 구름 둘 다 유유하네 ..
2013.06.05 -
何海霞의 游山圖
경화수월님의 블로그에서 옮겨온 것임
2013.06.03 -
[스크랩] 수창압두록(水漲鴨頭綠)
※ 근현대 중국화가 원송년(袁松年)의 <춘강범주(春江泛舟)> (1949年作) 山翹佛髻靑 水漲鴨頭綠 山水多游人 共話此間樂 (산교불계청 수창압두록 산수다유인 공화차간락) 산 빼어나고 빽빽한 나무 푸른데 물 불어나니 오리머리 파랗네 산과 물엔 나들이객 많아 이 가운데의 즐거움..
2013.05.29 -
[스크랩] 모란정원우춘심(牡丹庭院又春深)
※ 명대(明代) 화가 당인(唐寅)의 <모란사녀도(牡丹仕女圖)> 牡丹庭院又春深 一寸光陰万兩金 拂曙起來人不解 只緣難放惜花心 (모란정원우춘심 일촌광음만량금 불서기래인불해 지연난방석화심) 모란 핀 정원에 또 봄은 깊은데 한 순간 짧은 시간도 만량의 가치가 있지 이른 아침 일..
201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