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30일 (음 12월 8일) 금요일 / 맑음. 처남부부는 아침일찍 출발, 하동 바닷가 벌목현장 다녀오고, 소아와 처형은 아침부터 종일 곶감 성형하고, 야초는 소돌이 데리고 백운계곡 산챡한뒤 화단 묵은 꽃대 자르는등 정리하고 연못가에 마사 깔다.

2022년 12월29일 (음 12월 7일) 목요일 / 야소원-하동 중평마을 / 맑음. 처남소유 하동 바닷가 야산 벌목하는 날. 소아와 처형은 집에 남고, 야초는 처남부부와 아침 일찍 출발, 현장에 해뜰무렵 도착, 벌목꾼들에게 남겨놓을 나무종류 알려주고 해당 나무에 붉은 끈으로 표식해놓은 뒤 산입구 주변 정리한뒤 점심먹고 KT 담당직원 만나 산밑 전신주 이설 부탁하고,진교시장 들렸다가 귀가, 목욕하다..

2022년 12월 28일 (음 12월 6일) 수요일 / 야소원-덕산 / 맑음. 소아는 곶감 포장하고...야초는 소돌이 데리고 동네 한바퀴 한뒤 덕장에서 곶감 마저 따내려 핀 뽑고 ..이것저것 정리한뒤 .목욕하고 오다. 강석처남부부, 해거름에 처형 모시고 와서 작업 도와줌. 정운이 과메기 사보냄. 고마워!

2022년 12월 27일 (음 12월 5일) 화요일 / 야소원-덕산, 진주 / 맑음. 오전엔 곶감 성형하고 꼭지 자른 곶감 도시락통에 넣어 냉동시키고 소돌이 데리고 동네 한바퀴한뒤 목욕하고 와서 누님모시고 진주 나들이. 누님과 야초는 제일병원 내과 가서 진료받고 소아는 미르치과병원 가서 진료받고 와서 저녁엔 곶감 포장하다. 부산 처형게서 작은 굴 5키로 사보냄. 감사합니다!

2022년 12월 26일 (음 12월 4일) 월요일 / 야소원-덕산 / 약간 흐림. 아침 일찍 작업 시작해 소아는 손질하면서 틈틈이 빨래해 널고, 야초는 병머리 눌러 최종 성형하고 해거름엔 목욕하고 포장자재 사오다.

2022년 12월 25일 (음 12월 3일) 일요일 / 야소원-덕산 / 맑음. 아침일찍부터 작업 착수...숙성시킨 곶감 죄다 1차 성형시켜놓고 청소하고 소돌이 데리고 백운계곡 걷고와서 목욕하고 오다. 저녁엔 효교조카 부부 다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