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6일 (음 12월 25일) 월요일 / 야소원-덕산,진주-마산-진주, 원지 / 맑음. 일찍 목욕하고 문수암 들렸다 와서 마산행. 누님집에서 복약 옷 챙기고 마트 들려 빵 음료수 사서 누님에게 전해준뒤 판도부부 만나 점심먹고 마트 들려 장보고 와서 소아는 쉬고 야초는 흩어져있는 디딤돌 밭에 모아놓고 원지장례식장 가서 혜숙모친빈소 문상하다.

2023년 1월 15일 (음 12월 24일) 일요일 / 야소원-덕산 / 흐리다가 오후 늦게 갬. 일찍 일어나 곶감 택배발송 준비해 목욕한뒤 발송하고 와서 소아는 생강 손질해 편강 만들고...야초는 화단 경계석 정비하고 화단에 있는 형상석들 제자리 찾아 옮겨 앉히다.

2023년 1월 14일 (음 12월 23일) 토요일 / 야소원-덕산 / 흐리고 오락가락 가랑비. 마사 깔고 펴고 송파공방에서 얻어온 이끼낀 나무 소나무밑에 받혀놓고 목욕하고 장봐 와서 쉬다가 틈틈이 마사 깔고 펴고해 작업 마무리짓고 화단 경계에 놓여있는 큰돌 옮겨 잔디영역 확장하다. 정용호아우님, 설선물로 한우세트 보냄. 감사합니다!

2023년 1월 13일 (음 12월 22일) 금요일 / 야소원-덕산, 마산-일암-고성 / 간밤부터 비, 오후들어 차차 갬. 아침 일찍 목욕하고 와서 소돌이에게 스킨캐어한뒤 설전인사차 마산-일암-고성 나들이. 먼저 김봉이치과 가서 곶감 준뒤준뒤 수협 전성일상무 만나 곶감 주고 건어물 받고 최송자여사 만나 곶감 주고 점심 대접받고 일암으로 이동, 김성호아우님 만나 곶감 주고 목공용 절단목 얻어 송파공방에 가서 곶감과 함께 전해주고 귀가하다. 서울 미경이가 외삼촌이 좋아하는 명란젓 사보냄. 고마워!

2023년 1월 12일 (음 12월 21일) 목요일 / 야소원-진주, 덕산 / 차차 구름 많아져 밤엔 비. 새 도로 개설건으로 마사 처리가 급해 새벽에 일어나 불켜고 작업하다가 누님의 밤새 허리가 너무 아팠다는 전화를 받고 누님 모시고 병원 다녀와서 비 예보있어 봇도랑 취수구에 그레이팅 세우고 마사 치우는 작업 마무리짓다. 도로 개설건으로 담당 산업계장, 토목설계사 대동해 다녀감. 최우호아우님과 원리형남, 각각 주문했던 곶감 가져감. 감사합니다!

2023년 1월 11일 (음 12월 20일) 수요일 / 야소원-덕산, 청계 / 대체로 맑음. 마사 옮기고 깔다가 목욕하고 와서 설전 인사드리려 규태형님 양산누님 북천누님 찾아뵙고 허리아파 병원에 가신 순애누님 집으로 모셔다 드린뒤 마사작업 계속하다. 저녁엔 김사장 권사장부부랑 번개팅, 청계농원 가서 술 곁들여 저녁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