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창고(1412)
-
감성돔 어탁 - 야초가 낚아 어탁 뜨고, 고영조님이 시 짓고, 윤판기님이 글 쓰다.
야초가 낚아 어탁 뜨고 고영조님이 시를 짓고 윤판기님이 글을 썼다. 처음 해본 어탁이라 흠결이 적지않지만 나에겐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2010.02.18 -
대각국사의 시
`대각국사의 시,를 友泉선생이 썼다. 어느해 여름 비가 억수같이 뿌리던 날, 약주를 거나하게 드신 선생이 헤어지면서 주셨던 글이다.
2010.02.18 -
거제도풍경화
조현계선생의 수채화. 입택 기념으로 바다풍경을 그려주셨다.
2010.02.18 -
홍송으로 만든 차탁
골동품가게를 뒤져 찾은, 어림잡아 200년이 넘은 홍송으로 만든 절구통이었다. 우리 부부가 1주일 넘게 갈고닦아서 뚜꺼운 유리를 깔고는 차탁으로, 혹은 금붕어를 키우는 수족관 등으로 귀하게 사용해왔지만 요즘엔 구석진 곳에 놓여서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2010.02.18 -
고비
松派선생 작품. 고비는 옛 사람들이 문이나 현관에 붙여놓고 편지 등을 꽂아두는 물건이었지만 야소원에선 지금도 요긴히 쓴다
2010.02.18 -
般若心經 서액
반야 바라밀다 심경. 조계총림 방장 廻光스님이 讚한 것이다.
201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