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28일 (음 3월 28일) 목요일 / 야소원-덕산 / 흐리다가 맑아지더니 밤엔 비. 채마밭 흙 떠내 화단에 넣다가 목욕하고 와서 소아는 잡초 뽑고, 국화등 꽃나무 뿌리 나눠 심고, 야초는 잔디밭에 잡초제거제 모뉴먼트 살포하다. 아니 벌써... 잠자리가!

2022년 4월 27일 (음 3월 27일) 수요일 / 야소원-덕산 / 구름 조금. 채마밭 배수파이프 매섫해놓고 목욕하고 와서 소아는 이곳저곳 잡초 뽑고, 야초는 밭이랑에 잡초방지매트 깔아놓고 연밭 미나리 캐고... 소아는 냇가에 심다. 저녁엔 미나리모종 받으려 온 김사장부부와 술자리.

2022년 4월 26일 (음 3월 26일) 화요일 / 야소원-덕산, 단성 / 흐리고 보슬비. 간밤엔 오래간만에 비다운 비가 제대로 내렸다. 잔디밭 꽃밭 정원수에 복합비료 뿌려고 실내 화분 바깥에 내놓고 목욕하고 와서 소아는 꽃밭 잔디밭 잡초 뽑다가 전통춤교실 다녀오고, 야초는 쉬었다가 잡초 뽑기를 반복하다.

2022년 4월 25일 (음 3월 25일) 월요일 / 야소원-덕산 / 맑다가 밤늦게 비. 고추 호박모종 심어놓고 목욕하고 오이모종 사와서 소아는 심고, 야초는 채마밭에 밑거름 넣다. 오여사, 마늘쫑 뽑아 갖다줌. 고맙습니다!

2022년 4월 24일 (음 3월 24일) 일요일 / 야소원-덕산 / 맑음. 아침에 덕산 가서 목욕하고 고추 등 모종 사와 아이들과 야초생일상 겸한 아침먹고 아이들과 어울러 지내다가 아이들은 이른 점심먹고 떠나고 우리는 방안에서 내내 쉬다. 해거름엔 혜숙처제부부 와서 생일 축하한다면서 강동횟집에서 맛난 잡어매운탕 사줌. 고마워!. 이후 도장업자 다녀감.

2022년 4월 23일 (음 3월 23일) 토요일 / 야소원-덕산 / 흐림. 처남과 함께 채마밭 흙 파내 새로 만든 화단에 넣고 아침먹고는 형제자매들 짐 챙겨 떠나고 이어 정서방과 나서방가족들 와서 점심먹다. 이후엔 다들 각자 쉬거나 자기 볼일 보고 야초는 감밭 풀 베다. 수협 전성일상무 부부 다녀가고 캠핑장 김사장부부 계란 두릅 갖다주고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