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자매들 떠나고 아이들 오다. 소아는 집안 정리하고 야초는 감밭 풀 베다.
2022. 4. 24. 04:55ㆍ야소의 하루
2022년 4월 23일 (음 3월 23일) 토요일 / 야소원-덕산 / 흐림.
처남과 함께 채마밭 흙 파내 새로 만든 화단에 넣고 아침먹고는 형제자매들 짐 챙겨 떠나고 이어 정서방과 나서방가족들 와서 점심먹다. 이후엔 다들 각자 쉬거나 자기 볼일 보고 야초는 감밭 풀 베다. 수협 전성일상무 부부 다녀가고 캠핑장 김사장부부 계란 두릅 갖다주고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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