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9. 04:46ㆍ건강 의료
-명월초 김밥-
명월초로 영양 김밥을 만들었습니다.
보통의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를 준비하고
가지런히 채 썰은 명월초를 위에 놓고
잘 말아 썰어 접시에 놓고 찰칵~
명월초를 넣으니 깁밥과 찰떡 궁합의 맛이네요.
향긋함과 아삭거림이 풍미를 더 해 주었습니다.
접시에 담아 모두들 맛있게 냠~냠~
명월초를 어떻게 해서 넣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다가
명월초의 향기와 아삭거림을 살리기 위해
생으로 채를 썰어 넣었습니다.
말고 또 말고....
어깨와 팔이 아파오니
중간 중간 휴~~ 한숨~
괜히 시작했네! 일초간 후회도 해보고..ㅎㅎ
명월초 김밥은 딸내미 집과 이웃에도 배달했지요.
김밥이 동그랗지가 않고
조금 삐뚤삐뚤 한~
이유는~~~~~~~~~
첫째는 솜씨 부족이고
굳이 핑게를 달자면~~~
김밥 재료를 준비하여 김밥을 말려는데
깁밥말이 대나무 발이 오데로 갔는지.... 흑~
궁여지책으로 튀김음식 받침용 종이로
김밥을 말았으니 모양이 반듯하지 못합니다. ㅋ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든 명월초 인삼 볶음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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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ustin Lala
Granada, for voice & orchestra (with chorus ad lib)
The Ten Tenors
*이 곡은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옛 도시
그라나다의 풍물과 춤추는 아가씨의 모습 등을
그리고 있습니다.
Granada, tierra soñada por mi
mi cantar se vuelve gitano
cuando es para ti
mi cantar hecho de fantasía
mi cantar flor de melancolía
que yo te vengo a dar.
Granada,
tierra ensangrentada
en tardes de toros.
Mujer que conserva el embrujo
de los ojos moros;
te sueno rebelde y gitana
cubierta de flores
y beso tu boca de grana
jugosa manzana
que me habla de amores.
.
.
.
아름다운 하늘이 부르는 그라나다.
그녀의 멋진 추억이 담긴 그라나다.
빛나는 햇빛과 꽃, 그리고 노래가 넘치는 나라.
밤이 되면 별은 반짝이고,
많은 기타가 부드럽게 하바네라를 연주하네.
그라나다, 다시 한번 살고 싶어라.
오래된 영광과 로맨틱한 기쁨의 나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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