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문수암 49재 참석하고 오후-송파 블로그 만들고 냇가정비하다.
2011. 2. 7. 22:02ㆍ야소의 하루
아침 안개 끼고 약간 흐림.
문수암 가서 고운산장 장인 49재 막재 참석 공양하고 오후 내방한 송파 블로그 만들어주고 냇가 정비하다.
오늘 문수암에선 고운산장 선배의 장인 49재 막재가 이었다. 부디 극락왕생하시기를 빕니다!!
아침엔 안개가 끼었고...
종일 대체로 흐렸다.
문수암에는 어제 이어 오늘도 49재 참석하기 위해 갔다왔다.
어제는 봉선씨 모친의 49재가 있는 날이고...
오늘은 고운산장선배 장인의 49재 마지막 재가 있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극락정토에서 왕생하시길!!.
기영스님과 법진스님이 주관한 오늘 49재 막재에는....
망자의 자녀 등 친인척은 물론 많은 불자들이 참석했다.
송파가 내방한다 전화했기에 점심공양을 마친 뒤 바로 귀가했다.
오래간만에 만난 송파 정대호.
오늘은 신년하례겸 블로그 개설차 왔었
장롱 문갑 등 전통목공예하는 소목장이어서 누구보다 필요한데, 때늦은 감이 없지 않다.
친구 송파가 떠난 뒤에는 해거름까지 냇가정비를 했다.
물길을 유도하고 바닥의 자갈을 파내 높은 곳으로 올려는 작업으로 제법 많이 했다.
밤엔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제1권을 끝까지 읽느라 밤늦게서야 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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