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4. 05:59ㆍ야소의 하루
간밤엔 제법 많은비 온듯...종일 흐림.
아침 먹고는 곧바로 마산 행, 목진숙 친구 아파트로 가 차 마시고, 장여사가 운전하는 승용차에 편승해 부산 웨스틴조선비치호텔로 가다.
귀가길 역시 장여사 운전하는 차 편승해 마산 도착, 그후 야소원까지는 소아가 운전. 무사고 운전한 두사람 모두 오늘 수고 많았습니다!
1 신부를 데리고 입장하는 황봉춘 친구
2 친구 내외와 한 테이블 자리잡고...
3 날씨가 그나마 비가 오지 않아 다행이다.
4 간밤에는 비가 많이 온 듯하다. 개울의 물도 제법 불어났다.
5 비 온 뒤 배추밭... 성큼 더 자란 것 같다.
6 젖은 낙엽들이 이 가을을....
7 무늬억새도 점차 시들어가고...
8 솔잎에 매달려 있는 빗방울
9 운무...오늘 아침은 대류권 공기흐름도 정체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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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딸을 데리고 입장하는 애비 맘은 다 같을 것 같다.
20 늦게 도착한 박선자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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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마냥 즐거운지 계속 미소짓는 신부
23 반지 끼워주는 신부
24 신랑은 마취통증의학과, 신부는 가정의학과 의사. 캠퍼스 커플로 결혼까지 골인...
25 마냥 좋아 계속 웃을만도 하지....
26 신랑은 의사라기 보다는 음악가 같은 타입으로 서구적 분위기를 풍기네...
27 우리 목진숙 친구는 언제 어디서나 다정다감하다.
28 아뿔사! 어두운 곳에서 멀리서 찍다보니...친구야, 미안하다.
29 가까운 친척들이 엄청 많네!
30 혼주들의 인사....소개하는사람이 황봉춘 친구
31 참 귀여운 커플이다. 늘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빈다.
32 다들 부러워할만한 결혼이다. .
33 축하! 추카! 합니다.
34 밝음과 어둠은 언제 어디서든 있게 마련. 늘 밝기만을 바라면 아니 될 같다.
35 예식은 끝나고... 늦게까지 남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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