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2. 19:27ㆍ야소의 하루
대체로 흐리고 저녁엔 때때로 비.
이른아침엔 방천 돌 쌓기하다가 아침먹고는 대전행,
양산누님 차남 김홍립 결혼식에 참석하고는 저녁무렵에 귀가하다.
1 모처럼 입어보는 한복이라 좀 어색하다.
2 일기예보는 `오늘은 흐리고 비'...
3 그래서 낙엽 쓸어내는 작업은 일단 보류하고...
4 냇가로 내려갔다. 방천 돌 쌓으려...
5 뒤따라온 깜비와 황진이와
6 잠깐 같이 놀아주고는...
7 방천 축석작업은...
8 시작은 있되...
9 끝은 없다.
9 개울 건너편엔 코스모스가 무리지어 활짝 피었다.
10 예식장 갈 채비를 하고는 한컷 `찰칵'
11 자리를 바꾸고 또 한컷...
12 우리를 데릴려온 조카 내외와 함께 한컷 더...
13 자리를 바꿔 또 한컷 더 찍고...
14 단성농협 현관에서 전세버스를 기다리며..
15 팔순에 가까운 노인네들인데...
16 기다리던 전세버스가 도착하고...
17 함양휴게소에서 잠시 정차, 볼일 보고는...
18 뭐가 그리 좋은지...
19 예식장에 들어서기 전 잠시 휴식...
20 혼주인 양산누님과 인사 나누고...
21 조카 미경이, 둘째 질부, 첫째 질부 그리고 소아
22 예식이 끝난 뒤 휴게실에서...
23 화객들 배웅하러 나온 신부
24 예식장을 나서며...
25 귀가길에 들른 함양휴게소
26 차남과 차녀라...!
27 결혼식장 이모저모
28
29 신랑 신부 입장
30 축가 불러주는 신부친구들
31 주례를 맡으신 분은 신랑 형의 석.박사과정 지도를 맡았던 부산대 교수란다.
32 양가의 어르신들
33
34 와 !! 정말,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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