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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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만에 백운계곡 오르다.
바람은 없으나 종일 흐려 혹한은 여전함. 오전엔 오래간만에 백운계곡 갔다오고 오후엔 덕산 가서 택배 발송하다. 김봉이 아우와 전화통화...정민이 보려 미국 가서 근한달 체류하던 강여사 오늘 저녁에 귀국한다고 함. 백운계곡에서 제일 큰 소(沼)와 폭포. 올 겨울엔 얼음 두께가 한층더 두꺼워진 것 ..
2011.01.18 -
곶감 손질하고, 택배 보내다.
대체로 맑음. 곶감 손질하고, 누님집에서 점심먹고는 택배 발송하려 야초만 덕산 갔다오다. 누님집에서 가져온 비단박스 25개 값 14만원 드리고,, 부산 강혜숙님, 안산 이대전님 배송 완료. 곶감일도 그럭저럭 끝나간다. 오늘 날씨도 대체로 맑았다. 바람도 거의 불지 않았다. 한낮에는 포근하다싶을 정..
2011.01.11 -
곶감 내리고..., 숙성시키고...,택배 보내고...그리고 새 건조대 만들다.
몹시 춥고, 구름 약간, 오후늦게 센바람. 곶감 내려 숙성시키고...잔디밭에 건조대 만들고...숙성시킨 것 햇볕에 내놓고...주문받은 것 택배로 보내고... 씨제이(CJ)택배 덕산영업소( 010-2028-8255 974-3232 ) 주미숙 김여숙님 주문 곶감 배송 완료. 곶감 배송 시작!!. 오늘 보낸 것이 두번째다. 오늘은 종일 추웠..
2010.12.16 -
밤 줍고, 깜비 2차 예방접종 시키고, 푸성귀 심을 밭 일구다.
종일 내내 흐림. 이른 아침엔 자형과 함께 양산누님 밤밭에 올라가 햇밤 줍고 아침 먹고는 덕산 나가 깜비 예방접종 두번째 시키고, 공과금 납부하고, 경조환(이상익 차녀) 보내고, 감나무 긁을 도구와 대빗자루 사고 점심 먹고는 야소 모두 낮잠 늘어지게 자고 푸성귀 심을 밭 일구다. 1 덕산 가는길. ..
201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