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 글(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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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잘 늙고 기분 좋게 웃으면서 잘 죽을려면 ? **
잘 늙고 기분 좋게 웃으면서 잘 죽을려면 ? " 법륜스님은 2013년에 [희망세상만들기 즉문즉설(卽問卽說) 강연]을 하였다. 이 강연에서 71세된 분이 법륜스님에게 질문한 내용을 소개하고자한다. 그는 강연이 시작되자 제일 먼저 손을 번쩍 들어 질문하였다. "어떻게 하면 죽을 때 기분 좋게 ..
2014.04.22 -
[스크랩] 경주 최부잣집 가훈
"경주 최 부잣집 가훈" 부자 3대를 못 간다는 말이 있지만, 경주 최 부잣집의 만석꾼 전통은 이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 1600년대 초반부터 1900년 중반까지 무려 300년 동안 12대를 내려오며 만석꾼의 전통을 이어갔고 마지막으로 1950년에 전 재산을 스스로 영..
2014.04.20 -
[스크랩] 달팽이 봄꿈!~시조 8
달팽이 봄꿈 韓相哲 천지가 넓다 하나 이슬에 갇혔는데 촉만(觸蠻)이 대수인가 뿔 다툼 달팽이여 향긋한 창포잎에서 ..
2014.04.19 -
[스크랩] 보물 제569-3호 년년세세화상사세세년년인부동(年年歲歲花相似歲歲年年人
종 목 보물 제569-3호 명 칭 년년세세화상사세세년년인부동(年年歲歲花相似歲歲年年人不同) 분 류 기록유산 / 서간류/ 서예/ 서예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1972.08.16 소 재 지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 시 &..
2014.04.18 -
[스크랩] 들꽃에게 지다 - 복효근
하삼두 그림 들꽃에게 지다 - 복효근 가슴에 유서를 품고 살던 날들이 있었다 지지리도 못나서 나는 네 창가의 시클라멘도 네 가슴의 장미도 되지 못해서 석달도 넘게 우체부가 오지 않는 가문 날 연애도 혁명도 먼먼 날 잡풀 우거진 언덕에서 나를 재운 것은 스물 세알의 아달린이었으나..
2014.04.15 -
[스크랩] 부지암 위 흰 구름 ..추모 남파 장학 선생(구미)/한시 지상백일장(칠언율시)
詩題 ; 추모 남파 장학(張澩)선생 탄신 4백주년 竹田 韓相哲 南坡遺志不褪光 (남파유지불퇴광); 남파의 유지는 빛 바래지 않아 恭敬忠意今世當 (공경충의금세당); '공경충'의 뜻은 지금 세상에도 마땅하네 誕辰四百後學慕 (탄신사백후학모); 탄신하신지 400 년 후학이 기리며 賞讚其業..
201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