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소의 하루(4824)
-
처형 가족들과 함께 어울려 놀다가 틈틈이 연산홍 홍자단 전정하다.
2022년 8월 14일 (음 7월17일) 일요일 / 야소원-덕산 / 구름 조금. 김서방은 전기공사하느라 땀흘리고 처형 가족들은 냇가에서 시원하게 물놀이하고...야초는 함께 어울려 놀면서 틈틈이 연못가 연산홍 홍자단 등 꽃나무 전정하다. 처형은 남고 아이들은 이른 저녁먹고 귀가. 이어 강민처남부부, 초등동기들과 산행왔다 들렷다 귀가함.
2022.08.15 -
집안팎 청소하고 냇가 정비하고...정서방과 처형가족들 내방, 어울려 놀다.
2022년 8월13일 (음 7월 16일) 토요일 / 지리산 야소원 / 흐리고 오후 한때 비. 진입로 연못가 청소하고 작은연못 속 긴돌 재배치하고 냇가 물속 바위 끌어내는등 아이들 놀기 좋게 정비하다. 오후 정서방 먼저 와서 블로그계정 옮겨놓고 밤에 귀가. 처형 가족들 이어 와서 냇가에서 물놀이하다 마당에 불피워놓고 늦게까지 놀다.
2022.08.14 -
문수암 가서 백중기도 드리고 와서 물속 바위 끌어내는등 냇가 정비하다.
2022년 8월12일 (음 7월 15일) 금요일 / 야소원-문수암,덕산 / 구름 적거나 많음. 소돌이 산책시키고 문수암 가서 백중기도 드리고 와서 냇가 내려가 물속 바위 끌어내 옮기는등 정비작업 계속하다. 에어컨A/S 조은광씨 다녀감..
2022.08.13 -
감밭 풀 낙과 쓸어내고 냇가 암반 깨는등 정비하다가 비내려 들어와 쉬다.
2022년 8월11일 (음 7월 14일) 목요일 / 지리산 야소원 / 흐리다가 비. 감밭에 베어놓은 풀과 떨어진 감들 쓸어내 울타리밑에 갖다버리고 냇가 내려가 암반 깨는등 정비작업 하다가 비와 쉬다.누님집에 여주 갖다드림.
2022.08.12 -
감밭 베어놓은 풀 치워놓고 장보고 와서 냇가 물속 암반 깨는등 정비하다.
2022년 8월 10일 (음 7월 13일) 수요일 / 야소원-단성-원지 / 흐림. 야초는 감밭 잘라놓은 풀 치우고, 소아는 붉은 고추 따고 꽃밭 덮은 여주줄기 걷어내고 늦은 아침먹고는 단성 원지 가서 장보고 와서 냇가 내려가 물속 암반 깨고 돌 뽑아내느등 냇가정비 계속하다..
2022.08.11 -
야초는 잔디 깎고 감밭 풀 베고, 소는 빨래해 널어놓고 전통춤교실 다녀오다.
2022년 8월 9일 (음 7월 12일) 화요일 / 야소원-단성 / 구름 많거나 흐림. 야초는 잔디밭 깎고 감밭 풀 베고, 소아는 빨래해 널어놓고 전통춤교실 다녀오다. 원리형님내외, 복숭아 갖다주심. 고맙습니다!
202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