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소의 하루(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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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손질해 최종 성형하면서 틈틈이 빨래해 널고 해거름엔 목욕하고 포장자재 사오다.
2022년 12월 26일 (음 12월 4일) 월요일 / 야소원-덕산 / 약간 흐림. 아침 일찍 작업 시작해 소아는 손질하면서 틈틈이 빨래해 널고, 야초는 병머리 눌러 최종 성형하고 해거름엔 목욕하고 포장자재 사오다.
2022.12.26 -
숙성시킨 곶감 성형시켜놓고 소돌이 데리고 백운계곡 걷고 목욕하다.
2022년 12월 25일 (음 12월 3일) 일요일 / 야소원-덕산 / 맑음. 아침일찍부터 작업 착수...숙성시킨 곶감 죄다 1차 성형시켜놓고 청소하고 소돌이 데리고 백운계곡 걷고와서 목욕하고 오다. 저녁엔 효교조카 부부 다녀감.
2022.12.26 -
곶감 따내려 핀 뽑아 숙성시킨뒤 1차 성형하고...틈틈이 목욕하고 산행하다.
2022년 12월 24일 (음 12월 2일) 토요일 / 야소원-덕산 / 맑음. 곶감 따내려 핀 뽑아 성숙시킨뒤 1차 성형하고...곶감작업 중 틈틈이 목욕하고 산행하다. 눈덮인 천왕봉 샤워중인 염소?
2022.12.25 -
목욕하고 산행하고 와서 건조대 설치하고 곶감 따내려 핀 뽑아 채반에 앉히다.
2022년 12월 23일 (음 12월 1일) 금요일 / 야소원-덕산 / 간밤 사락눈, 한파 계속, 맑음. 목욕하고 와서 소돌이 데리고 잔설 덮인 백운계곡 산행한뒤 거실에 건조대 설치하고 덕장에서 곶감 따내려 핀 뽑아 채반에 앉히다. 저녁엔 권사장부부랑 김사장집에서 모처럼만에 회동, 술자리 가지다.
2022.12.24 -
동지...목욕하고 문수암 들렸다 와서 부산대학병원에 입원한 귀남처제 문병하다.
2022년 12월 22일 (음 11월 29일) 목요일 / 야소원-덕산-문수암, 부산 / 아침 저녁으로 눈발. 제사음식 챙겨 누님 갖다드리고 목욕하고 문수암 들렸다가 와서 소돌이 데리고 동네 한바퀴한뒤 부산대학병원에 어제 입원한 귀남처제 문병하고 박서방 현빈이와 자갈치시장 횟집에서 이른 저녁먹고 귀가하다.
2022.12.23 -
모처럼만에 눈, 아버님 기일...개 산책시킨뒤 송파공방에 다녀와서 마사 깔고 제삿상 올리다.
2022년 12월 21일 (음 11월 28일) 수요일 / 야소원-덕산-고성 / 간밤 눈 비, 오전 안개, 오후 차차 맑아짐. 오늘은 아버님 기일인데, 간밤에 모처럼만에 눈이 제법 많이 내렸다. 소아는 아침부터 제삿상에 올릴 음식 준비하고...야초는 소돌이 데리고 동네 한바퀴 산책한뒤 덕산 가서 주문한 떡 찾아 고성행. 송파공방에 가서 목각상 보완하고 곶감자재목 대패질해 갖다놓고 연못가에 마사 깔고 저녁엔 제사 올리다.
202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