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만에 눈, 아버님 기일...개 산책시킨뒤 송파공방에 다녀와서 마사 깔고 제삿상 올리다.
2022. 12. 21. 20:58ㆍ야소의 하루
2022년 12월 21일 (음 11월 28일) 수요일 / 야소원-덕산-고성 / 간밤 눈 비, 오전 안개, 오후 차차 맑아짐.
오늘은 아버님 기일인데, 간밤에 모처럼만에 눈이 제법 많이 내렸다. 소아는 아침부터 제삿상에 올릴 음식 준비하고...야초는 소돌이 데리고 동네 한바퀴 산책한뒤 덕산 가서 주문한 떡 찾아 고성행. 송파공방에 가서 목각상 보완하고 곶감자재목 대패질해 갖다놓고 연못가에 마사 깔고 저녁엔 제사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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