냇가에 감나무 심을 구덩이 파고 앞뜰의 화단을 정리하다. .
2010. 3. 11. 19:02ㆍ야소의 하루
냇가에 감나무 심을 구덩이를 팠다. 온통 돌밭, 그것도 녹쓴 철근과 큰 돌들이 많이 묻혀 있어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였다. 우선 올봄에 감나무를 심고 가을에 차나무 씨앗을 묻을 생각이다. 꽃씨를 뿌려 화단을 조성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차나무를 심는 게 여러모로 나을 것 같다. 앞뜰의 화단은 대충 정리가 돼가는 것 같다. 새순이 올라오는 것을 보아가면서 보식을 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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