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명월초

2014. 3. 9. 04:48건강 의료

 

 

 

-명월초-

(명월초=당뇨초=구명초=삼붕냐와=식탁초)

 

 

 

 

지난 8월 8일에 '명월초 장아찌'란 제목으로 글을 올렸지요!

태풍에 다~ 쓸어진 명월초의 잎을 따서 장아찌를 담그고

(지금은  잘 삭아서 맛이 좋습니다.)

 살릴 수 있는 것들은 손질하여 심고 가꾸었더니 

이젠 이 만큼 자랐습니다.

 

 

 

 

명월초의 재배법과 먹는법, 효능, 삽목... 등은

앞에 서너번 올린 글들을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디언 시금치 처럼 숲을 이루고 있어요.

 

 

 

 

제1 삽목판 ㅋㅋ

이건 주로 나눔용을 키우는 곳 입니다.

여기 있는 것은 지난주에 몽땅  충청도로 시집 보냈습니다.

잘 키워 삽목하시면 일년 후에는 밭 두어 고랑은 될수 있을 겁니다.

 

 

 

 

제2 삽목판 입니다. ㅎㅎ

뿌리는 잘 내렸지만 좀 더 키워야

정식이 가능합니다.

 

 

 

 

지난 8월,

강한 바람에 쓸어진 명월초들,  

가지와 잎을 잘라낼수 밖에 없었지요. 

그런데, 잎이 더 크고 무성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명월초는 가지와 잎이 많이 자랐을땐  잘라주어야

더 잘 자란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지요! 

기온이 내려가면 명월초는 성장이 더디어 집니다.

(겨울에는 실내로 들여 놓으면 자라기는 하지만 햋빛 부족으로 옅은 녹색으로 자라지요)

11월이 되기 전에  부지런히 키워 잎을 말려 가루로 만들어야 겠습니다.

지난 겨울,  몇곳에서는  명월초 말린 가루를 캡슐에 넣어

깜짝 놀랄 정도의 고가로 판매하고 있었어요. 

 

 

가족과 나의 건강을 위해  명월초를 키워 보세요!!!

 

 

 

 

 

 

 

 

 

Sunny - Bobby Hebb

Sunny, Yesterday my life was filled with rain
써니, 어제까지 내 인생은 온통 비에 젖은 듯 시련이었지
Sunny, You smiled at me and really eased the pain
써니, 너의 미소는 정말 내 고통을 덜어주었지
Now the dark days are done
이젠 괴로운 날들은 끝나고
And the bright days are here
밝은 새날이 왔어요
My sunny one shines so sincere
나의 태양과 같은 당신은 너무나 순수하게 빛나고
(진실함을 담고 있는 한줄기 햇살은)
Sunny, one so true I love you
써니, 그래서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써니 정말로, 당신을 사랑해
.

.

.

 


출처 : 음악이 있는 혜인의 수경재배 밭
글쓴이 : 혜인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