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블로그 제작에 매달리다.
2010. 2. 17. 18:47ㆍ야소의 하루
轉禍爲福이라 했던가. 결과로 봐선 잘된 일이다. 컴맹이 뭘할려고 설치냐는 모멸찬 말에 오기가 생겨 시작한 일이었지만 이젠 재미있다 . 바람 없어 바깥일하기가 좋건만 그냥 집안에 눌려붙여 종일 컴퓨터만 뚜드렸다. 황진이도 심심한지 한가롭게 뜰앞을 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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