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장 주변을 깔끔히 정리하다.
2010. 3. 2. 20:49ㆍ야소의 하루
깔끔하게 정리된 퇴비장 주변.
잡다한 물건들을 안으로 들여놓고 주변을 말끔히 쓸었다.
퇴비장에서 내려다 본 냇가. 잦은 비로 많이 불어났던 개울물도 이젠 깨끗해 보인다.
오전엔 퇴비장 주변을 정리했다. 퇴비장 안에 쌓여있던 퇴비는 이미 밭에 흩뿌렸고, 그 빈자리에 주변에 있던 플래스틱통 화분 농기구 등 잡다한 물건들을 안으로 들여놓아 보기에도 속이 시원할 만큼 말끔해졌다. 그리고 오후엔 정앤남정형외과에 가서 팔 어깨 치료를 받았다.
저녁엔 컴퓨터학원에 처음으로 갔었지만 이게 아니다싶어 되돌아왔다. 어디 전문가를 모셔 개인지도라도 받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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