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월 대보름이자 어머님의 생신날
2010. 2. 28. 21:15ㆍ야소의 하루
어머님이 야소원에 오셨다. 웅동집 들려 옷가지랑 소지품을 챙기고 채소밭에 가 푸성귀도 뜯어 왔다.
정월 대보름은 어머님이 태어나신 날이다. 달집 태우기 구경가자고 권해봤지만 추위로 사양하신다. 혼자 달집 태우기 하는 곳에 가서 어머님의 쾌유를 빌었다. 어머님, 어머님의 기력이 하룻빨리 돌아오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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