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소, 누님 자형과 함께 진주를 다녀오다.
2010. 2. 24. 21:03ㆍ야소의 하루
누님 자형과 함께 진주를 다녀왔다. 목욕 점심 은행일 등 여러 일을 보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다.
늘하는 생각이지만 백운에는 참 잘왔다. 형제가 지척에 살고 있어니 얼마나 좋은가! 부족한 것은 보충해주고 여유있는 것은 나눠주고...
두분 모두 건강하게 오래 살아서 우리와 함께 즐거움과 기쁨을 나눴으면 하는 바람이다.
귀가할 때 진양호 호반도로에서 찍은 호수풍경. 흐린 날씨에 안개가 옅게 끼었다.
진양호의 또다른 모습. 분위기가 전혀 다른 이 사진은 윗사진의 좌측 풍경을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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