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익은 고추 따고, 앞논 경계에 옮겨심은 차나무울타리 풀 뽑다.
2011. 8. 16. 20:21ㆍ야소의 하루
2011년 8월 16일(음 7월 17일) 화요일 / 지리산 야소원 / 아침 안개, 낮 흐리고 바람.
아침 늦게 바깥에 나가 이불 널고 붉게 익은 고추 따고 앞논 경계에 옮겨심은 차나무 울타리에 난 풀 뽑다.
정운이 정윤이 데리고 와서 늦은 점심 먹고 개울에 내려가 물놀이하고 고모집 가서 고모부 문병하고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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