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하나둘 떠나고... 낮잠 자고 다소 여유를 되찾다.

2011. 8. 16. 05:12야소의 하루

2011년 8월 15일(음 7월 16일) 월요일 / 지리산 야소원 / 흐림.

박창식선생님 일가족들 이른 아침부터 떠나고, 창원 대원교회 청년부 점심먹고 놀다 오후 늦게 떠나다.

야초와 소아, 피로 누적돼 모처럼만에 낮잠 자고 냇가 돌 정리 잔디밭 풀 뽑기 등 가벼운 일로 소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