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무이파' 비켜 지나가고...장모님 처형 처수씨 오시다.

2011. 8. 8. 08:43야소의 하루

2011년 8월 8일(음 7월 9일) 월요일 / 지리산 야소원 / 흐리고 오전엔 센바람.

간밤 냇가 큰물 질 때 떠내려온 쓰레기들이 봇도랑 입구 매설관 막아놓아 이를 통수시키느라 오전 내내 엄청 고생하다.

오후엔 냇가 내려가 돌들 끌어내 높은 곳으로 옮기고... 장모님 처형 처수씨가 자형 문병차 오셔서 함께 저녁식사 하다.

태풍`무이파' 피해는 어린 감나무 1그루 부러진 것 외에는 별무. 하지만 바람에 쓰러지고 자빠지고...뒷정리가 큰일일듯.

 

 

 

 

 

 

 

(아침 6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