깎은 잔디잎 쓸어내고 냇가 큰돌 끌어내고 친구 지인들과 어울려 놀다.

2011. 8. 7. 05:49야소의 하루

2011년 8월 6일(음 7월7일) 토요일 / 지리산 야소원 / 흐리고 오전 한때 빗방울.

깎은 잔디잎 쓸어내고 냇가 큰돌 끌어내다가 소아친구 박선자님 일행 맞아 문산선지국밥집 가서 점심먹고 오후늦게까지 놀다.

2박3일간 묵었던 부산 서동성당 교우 김회산님 일가족 떠나고...마산 성호초등학교 61회 졸업생 김영순님 일가족 내방, 일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