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8. 19:08ㆍ야소의 하루
흐리고 한때 빗방울 그리고 오후들어 차차 맑아음, 오후엔 센바람, 밤엔 돌풍 불다.
이른 아침부터 밤 9시까지 작업...처형 처수, 그리고 장모님도 가세. 대략 작업물량의 반은 처리된 듯.
창원 예사랑 김창준씨, .학산선생 작품 잘 받았으며 정성껏 표구하겠다고 전화. 김봉이원장, 안부묻는 위로전화.
1 흐리다가 한때 빗방울, 그리고 햇빛...
2 거기다 오후들어선 강한 바람이 불고, 밤엔 돌풍까지....
3 대기가 불안정돼서 그런지 오늘은 참으로 변화무쌍한 날씨를 보였다.
4 하여튼 비가 내리지 않아 다행이다.
5 바람, 바람, 바람....
6 전혀 불지 않아도 문제, 세게 불어도 문제다.
7 특히 곶감 건조엔 바람의 영향이 크다.
8 어제까지만 해도 바람이 너무 없어 걱정됐고...
9 오늘은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 걱정이다.
10 바람잘 때 촬영한 야소원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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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처형 처수 소아는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26 감 깎느라 무척 고생했다.
27 다들 수고 많았습니다!!!
28 현재까지 작업물량은 어림잡아 전체 물량의 반은 넘어선 것 같다.
29 힘들게 올랐던 산 정상에서 하산할 때 느끼는, 그런 기분으로...
30 이제부턴 다소 편안한 맘으로 작업할 수 있게 됐다.
31 내일부턴 주로 감박피기로 깎고 보조적으로 손작업할 생각이다.
32 오늘은 밤 9시에 작업을 긑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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