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호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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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이원장 부부 내방하다.
바람 없이 쾌청. 아침 기온 급강하, 창문에 성에 낌. 오전 2시간 냇가 정비. 점심때 김봉이원장 부부 내방, 청계닭집 가서 닭백숙으로 술한잔...집에 다시 와 곶감 가지고 가다. 강여사, 미국서 사온 커피와 유기농작물 생산업체 한살림의 유과꾸러미 선물로 가져옴. 간밤 별채에서 묵은 의제와 친구들은..
2011.01.31 -
청계호수 산책하고 냇가 정비하다.
맑음. 오전- 잔디밭 낙엽 쓸고, 누님집 다녀와서 청계호수 가서 산책하다. 오후-냇가 큰돌 옮기는 작업 계속하다. 서울서 올해 시사는 집에서 모셨다고 종손이 전화함(주환조: 011-708-3527), 영부형님과도 통화해 윗대 분묘 정리문제를 상의함. 청계댐 배수관리장 앞에서... 아침부터 쾌청한 날씨였다. 아침..
2010.11.28 -
오전엔 풀 베고, 오후엔 웅석봉 등산로를 걷다.
안개, 흐리다 오후들어 차차 맑아짐. 자고 일어나선 어제 일궜던 이랑작업 마무리하고 아침 먹고는 앞 뒷논 두렁과 윗보 주변의 풀을 애취기로 베고 점심 먹고는 웅석봉 등산로인 운리임도를 걷고 귀가해 배추 3차 구충작업을 하다. 1 조금 딱딱해(?) 보이는구먼... 2 덕천강을 따라 흘러나오는 운무...이..
201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