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1일 (음 10월 18일) 금요일 / 야소원-진주, 덕산 / 대체로 맑음. 소돌이 데리고 백운계곡 산책한뒤 소아와 처형은 집에서 쉬고...야초는 진주 나가 컴퓨터 수리하고 와서 산청읍에 나가 고교 졸업후 50년만에 동기 윤강수 만나 그간 세월 이야기 나누고 오후늦게 목욕하다.

2022년 11월 10일 (음 10월 17일) 목요일 / 야소원-덕산 / 맑음. 곶감작업 열흘째...곶감작업 일찍 끝내고 덕산 나가 목욕하고 저녁먹다.

2022년 11월 9일 (음 10월 16일) 수요일 / 야소원-덕산 / 맑음. 소돌이 데리고 백운게곡 산책한뒤 작업 착수, 아흐레째 감 깎고 걸다. 일암 김성호 아우부부, 위문차 내방해 오리양념주물럭 갖다주고감. 고마워요!

2022년 11월 8일 (음 10월 15일) 화요일 / 지리산 야소원 / 맑음. 소돌이 데리고 백운계곡 산책한뒤 작업 착수, 종일 감 깎고 걸다.

2022년 11월 7일 (음 10월 14일) 월요일 / 야소원-덕산, 진주 맑음. 소돌이 데리고 백운계곡 산책한뒤 목욕하고 진주 시외버스터미널 가서 처형 모시고 와 오후부터 작업하다.

2022년 11월 6일 (음 10월 13일) 일요일 / 지리산 야소원 / 맑음. 소돌이 데리고 동네 한바퀴한뒤 일찍 아침먹고 작업 착수...전체 작업량의 3분의 2 처리하고 일찍 작업 끝내다. 늦은 점심먹고 처남 부부들과 정운가족 보내고 말랭이용 감 깎다가 휴대폰 두고간 정운이 다시 와서 밤늦게 귀가한뒤 뒷정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