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소의 하루(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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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모시고 목욕하고 와서 그늘만드는 대나무 베고 감나무 전정하다.
2022년 2월 21일 (음 1월 21일) 월요일 / 야소원-덕산 / 구름 조금. 누님모시고 목욕하고 와서 야초는 감밭에 그늘만드는 대나무 베어놓고 감나무 전정하고, 소아는 메주로 장 담글 때 사용할 간수 만들다. .
2022.02.22 -
춥고 찬바람 불어 집안에서 TV시청 등 쉬다가 오후엔 산책, 감나무 전정하다.
2022년 2월 20일 (음 1월 20일) 일요일 / 지리산 야소원 / 맑고 때때로 세찬바람. 오전엔 춥고 찬바람 세차게 불어 집안에서 TV시청 등으로 소일하다가 오후엔 소아는 산책다녀오고, 야초는 감나무 가지 전정하다. 해거름엔 막내처남가족이 다녀감. 간호사인 혜린이가 직장을 사천에 있는 코로나치료 전문병원으로 옮겨서 부모와 함께 근무지답사차 다녀감.
2022.02.21 -
목욕하고 와서 감나무 전정하고 별채앞 비닐하우스에 매단 메주 따내리다.
2022년 2월 19일 (음 1월 19일) 토요일 / 야소원-덕산 / 종일 흐리고 세찬바람. 아침에 목욕하고 와서 야초는 감나무 전정하고, 소아는 집안에서 소일하다 산책하고 별채앞 비닐하우스틀에 매단 메주 따내리다. 봉선씨, 목욕가서 집에 없을 때 혜원스님과 함께 와서 게.오징어젖갈 갖다놓고감. 고맙습니다!
2022.02.20 -
목욕하고 와서 면사무소 가서 농어민수당 신청하고 오후엔 감나무 전정하다.
2022년 2월 18일 (음 1월 18일) 금요일 / 야소원-덕산, 단성 / 맑음. 목욕하고 와서 아침먹고 면사무소 가서 농업경영체확인서 발급, 농어민수당 신청하고 마트 들렸다 귀가. 오후엔 감나무 전정하다.
2022.02.19 -
목욕하고 야초 홀로 진주 나가 치아검진, 스케일링받고 와서 오후 내내 쉬다.
2022년 2월 17일 (1월 17일) 목요일 / 야소원-덕산, 진주 / 맑음. 목욕하고 야초는 진주 나가 가온치과에서 치아 엑스레이촬영, 검진한뒤 스케일링 받고...소아는 집에 남아 전날 장봐온 생선 패류 손질하고 쉬다.
2022.02.18 -
천자원 가서 참배하고 처남농막 둘러보고 용원서 점심먹고 성흥사 김달진문학관 탐방하다.
2022년 2월 16일 (음 1월 16일) 수요일 / 야소원-덕산, 단성-의령-웅동-용원 / 대체로 맑음. 목욕은 휴무로 허탕하고 모차럼만에 바깥나들이. 단성농협에서 혜숙처제 만나 처제차 타고 진해행. 의령 거쳐 웅동 가서 먼저 천자원 납골당 가서 장인 장모님 영전에 참배하고 처남농막 둘러보고 용원서 점심. 시장 둘러보고 성흥사와 인근 김달진문학관 탐방하고 귀가, 공사견적서 받음.
202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