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16. 19:46ㆍ야소의 하루
일찍 집을 나서 웅동 성흥사에 어머님을 모셔다드렸다. 엊그제 외출때 걸린 감기 탓인지 간밤에 잠을 설쳐서인지 힘들어하셨다. 그럼에도 어머님을 지인들에게 부탁하고 부산에 내려갔다. 소아가 재검진을 받기로 돼있고 귀염둥이 정윤이의 재롱도 보고싶었기 때문이다.
이래저래 바쁘게 보낸 하루였지만 어머님도 별탈없이 기분좋게 나들이하셨고 ,짧아 아쉬웠지만 우리 귀여운 외손녀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1
2
3
4
5
6
7
8
9
1
2
3
4
5
6
7
8
9
10
11
12
'야소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초 뽑고, 쑥 캐고.... (0) | 2010.03.18 |
---|---|
소아는 쑥 캐 떡 찌고, 야초는 장작 옮기고 꽃모종 심다. (0) | 2010.03.17 |
오전엔 병원 가 물리치료 받고 오후엔 한숨 잔 뒤 집 안팎 둘러보다. (0) | 2010.03.15 |
꽃모종 사러 사천에 가다. (0) | 2010.03.14 |
채마밭 일궈 상추 등 씨앗 뿌리다. (0) | 2010.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