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15. 20:10ㆍ야소의 하루
오전 비, 오후 개면서 바람 강하게 불다.
오전엔 병원 가 물리치료 받고 오후엔 한숨 잔 뒤 집 안팎 둘러보았다.
수도 누수 처치, 냇가 정비 등등 할일이 많아졌다.
오전엔 비가 많이 왔다, 비가 잠깐 멈춘 사이에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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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낮게 내려앉은 묵계리, 병원 갔다 오면서 찍은 사진이다.
비 온 뒤 경호강 풍경
덕천강 풍경
비 갠 뒤의 야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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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맞아 더욱 생기띤, 앙증스런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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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비맞고는 꽃을 더많이 피웠다.
설중매 가지 사이로 보이는 야소원 전경.
앞논에 심은 밀이 봄비 맞아 푸르름을 더하고 있다.
바깥세상으로 나온 무당개구리
앙증스럽긴 우리 정윤이만큼 할까?
비 개고 나니 맑은 하늘이 조금 트여 보인다.
서산에 걸린 낙조,
비오기 전에 심은 모종들을 살펴보고 있는 소아.
어머님은 감기 기운이 있어 종일 집안에만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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