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0. 06:18ㆍ보고픈 서화
※ 청대(淸代) 화가 임백년(任伯年)의 <송하고사도(松下高士圖)> 성선(成扇) (1888年作)
淸曉開軒俯鳳池 小山經雨石增輝
琉璃葉底珊瑚幹 立出池邊是紫薇
(청효개헌부봉지 소산경우석증휘
유리엽저산호간 입출지변시자미)
맑은 새벽 창문 열고 봉지를 굽어보니
낮은 산에 비 지난 뒤 돌 더욱 반짝이네
유리 같은 잎새 밑에 산호 같은 줄기
못가에 삐죽이 나온 것은 배롱나무로구나
☞ 임희이(任希夷/南宋), <후성자미화(後省紫薇花)>
- 紫微花: 배롱나무, 배롱나무꽃.
- 鳳池: 궁중의 못. 천자가 도읍한 곳을 봉성(鳳城)이라 불렀고, 궁중의 못을 鳳池라 했다.
※ 청대(淸代) 화가 만람(万嵐)의 <松下高士圖>
※ 청대(淸代) 화가 예전(倪田)의 <松下高士圖> 선면(扇面) (1884年作)
※ 예전(倪田)의 <松下高士圖> 扇面
※ 예전(倪田)의 <松下高士圖> 성선(成扇) (1891年作)
※ 예전(倪田)의 <松下高士圖> (1904年作)
※ 임백년(任伯年)의 <松下高士圖> 단선(團扇) (1895年作)
※ 임백년(任伯年)의 <松下高士圖> 扇面 (1887年作)
※ 임백년(任伯年)의 <松下高士圖> 成扇 (1883年作)
※ 임백년(任伯年)의 <松下高士圖> 成扇 (1892年作)
※ 임백년(任伯年)의 <松下高士圖> (1875年作)
※ 임백년(任伯年)의 <松下高士圖> (1881年作)
※ 임백년(任伯年)의 <松下高士圖> (1885年作)
※ 임백년(任伯年)의 <松下高士圖>
※ 청대(淸代) 화가 임예(任預)의 <松下高士圖> (1895年作)
※ 청대(淸代) 화가 임웅(任熊)의 <松下高士圖> (1895年作)
※ 청대(淸代) 화가 임훈(任薰)의 <松下高士圖> (1876年作)
※ 임훈(任薰)의 <松下高士圖>
※ 청대(淸代) 화가 전혜안(錢慧安)의 <松下高士圖>
※ 청대(淸代) 화가 정후(鄭煦)의 <松下高士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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