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상과우(瀟湘過雨)

※ 청대(淸代)화가 포화(蒲華)의 <소상과우(瀟湘過雨)>

 

山齋雨過漫焚香  几淨窗明竹樹凉

午睡起來无別事  自磨新墨寫瀟湘

(산재우과만분향 궤정창명죽수량

 오수기래무별사 자마신묵사소상)

 

산속 서재에 비 지난 뒤 넉넉히 향 사르는데

책상 말쑥하고 창 밝으며 대와 나무 서늘하네

낮잠 자다 일어나니 별로 할 일 없어

새로 먹 갈아 소상도 한 폭 그려보네

 

☞ 포화(蒲華), <소상과우(瀟湘過雨)> 화제(畵題)

 

※ 명대(明代) 화가 하창(夏昶) <상강우과(湘江過雨)> 수권(手卷) (1440年作)

 

※ 하창(夏昶) <상강우과(湘江過雨)> 手卷

 

※ 청대(淸代) 화가 대명설(戴明說)의 <瀟湘過雨>

 

※ 포화(蒲華)의 <瀟湘過雨>

 

※ 북송(北宋) 화가 미불(米芾)의 <瀟湘過雨>

 

※ 명대(明代) 화가 하창(夏昶) <湘江過雨> 선면(扇面) (1442年作)

 

※ 명대(明代) 화가 문징명(文徵明)의 <瀟湘過雨>

 

 

※ 근현대 중국화가 오호범(吳湖帆)의 <瀟湘過雨>

 

※ 오호범(吳湖帆)의 <瀟湘過雨> (1946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정제선(鄭際宣)의 <瀟湘過雨>

 

※ 근현대 중국화가 주매촌(朱梅邨)의 <瀟湘過雨>

 

※ 근현대 중국화가 사치류(謝稚柳)의 <瀟湘過雨> (1948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양석랑(楊石朗)의 <瀟湘過雨>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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