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질경이[車前草]

 

질경이[차전초]

 

[질경이의 효능]

 

 

(위암, 간기능 개선, 두통, 황달, 피부궤양, 변비, 뇨기능, 해수, 해독기능  등등)

 

   1. 간기능을 보호하고 튼튼하게 해 줍니다

   2. 질경이 잎을 검게 구워 다래끼에 붙이면 고름이 빠져 나옵니다

   3. 결막염이나 눈병을 예방합니다

   4. 씨를 달여서 먹으면 기침과 가래를 진정시킵니다

   5. 정신이 맑아 집니다

   6. 신진대사를 좋게하여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위가 튼튼해집니다

   7. 스태미너가 강해집니다

   8. 혈압이 안정됩니다

   9. 설사를 멈추게 합니다

  10. 이뇨제로 좋습니다

  11. 체질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12. 장기적으로 먹으면 축농증을 예방 및 치료합니다

  13. 두통을 멎게 합니다

  14. 갱년기 장애일 때 좋으며 자궁 근육을 활발하게 합니다.

 

 

 

[질경이 복용 방법]

 

1. 만성간염 : 질경이 씨 한 숟가락에 물 200밀리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 달여서 그물을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2. 고혈압 : 그늘에서 말린 질경이 10~2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3. 기침. 가래 : 질경이 씨 10~20그램이나 말린 질경이 10~20그램이나 말린 질경이 10~2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

                  까지 달여서 수시로 차 대신 마신다.어린아이의 기침에 잘 듣는다.

4. 백일해 : 질경이 씨. 씨가 없으면 말린 질경이 12g과 앵속 껍질 12g. 까치콩 10개. 감초나 설탕 2g을 물3홉(540cc)으로 달여, 이것

            을 1일분으로 수회에 나누어 복용하면 대개는 완고한 기침이라도 점차 치유된다. 질경이의 주성분인 '프랜타긴'은 부작용

            이 없는 기침약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질경이를 그늘에 말려 하루 150g씩 물에 끓여서 복용한다.

5. 급.만성 신장염 : 질경이 뿌리와 오이 뿌리를 3;1의 비율로 섞은 다음 물을 반 되쯤 붓고 물이 반쯤 줄 때까지 달여서 체로 걸러

           찌꺼기는 버리고 한번에  한잔씩 하루 세 번 빈 속에 먹는다.

6. 부종 ;질경이 씨와 삽주 뿌리 각각 5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달여서 하루 세 번 밥먹고 나서 30분 뒤

           에 마신다.

7. 두통.감기 : 질경이를 진하게 달여서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하루20~30그램을 쓴다.  2~3일 마시면 대개 낫는다.

8. 관절염 : 무릎관절에 물이 고이고 퉁퉁 부어 오르며 아플 때 질경이 20~3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달여서 차 대신 수시로 마시면 좋

              은 효험이 있다.

9. 숙취나 알코올 중독 : 질경이 뿌리와 이질풀 각 1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달여서 마신다. 노인성 배뇨곤란이나 음경동통 대변이

              묽거나 설사하는 데, 눈이 충혈되고 눈앞에서 꽃무늬 같은것이 어른거리는데. 노인성 부종 .요도염 .방광염에 차전자

              15~30g을 달인 물에 맵쌀 80g을 넣고 죽을 쑤어 오전 . 오후 식기 전에 먹으면 좋다.

10. 신장염, 오줌누기장애 등으로 부을 때 : 옥수수 수염 50g. 차전자(질경이 씨) 15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11. 배에 물이 차는 복수증상(간경복수증) : 옥수수 수염 50g. 질경이(차전자) 10g을 끓여 하루 3번 먹는다. 옥수수 수염과 질경이

              삶은 물은 오랜기간 써도 부작용이 없어 마음놓고 먹을 수 있다.

12. 더위를 먹었을 때 : 신선한 차전초의 잎과 줄기를 찧어낸 즙에 꿀을 적당히 넣고 1컵씩 하루에 3번 빈속에 먹는다.

13. 통풍 : 말린 질경이의 잎과 줄기 15g을 진하게 달여먹는다. 또 질경이씨를 가루 내어 한 번 에1숟 가락씩(찻숟가락) 하루 3번 밥

             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14. 비염 : 차전자(질경이) 50g에 물 4홉을 넣고 달여서 차 대신 마시면 효과가 좋다. 암세포의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으로는 질경이

             온포기 30~60g을 짓찧어 즙을 내어 물에 타서  하루 5~6번 양치를 한다.

 

 

  질경이(차전자)는 소양인에게 아주 좋고  

                         태양인도 맛있어 합니다.

                         소양인, 태양인에게는 만병통치약이고  

                         태음인,소음인에게는 해롭습니다.

 

 

 

차전초(질경이)유래

 

옛날 중국 한나라에 마무라는 훌륭한 장수가 있었다. 마무장군은 사명을 띠고 세 필의 말이 이끄는  마차를 채찍질하며 수천의 군사를 이끌고 여러 날에 걸쳐 수백리 사막과 광야를 달리었다.  그러나 도중에 군량과 물이 다 떨어져 갈증과 허기로 병사들은 지치고 세필의 말도 역시 기진 맥진하여 아랫배가 부어오르며 피오줌을 보는 습열병에 걸리게 되었다. 그런데 한 병사가 "장군님, 말들이 마차 밑에 난 풀을 뜯어 먹고 피오줌이 맑은 오줌으로 변하고 또한 생기가 되살아 났습니다"고 보고하였다. 마무장군은 세심히 살핀 후 만면의 미소를 띄며 주변에 있는 그 풀들을 병사들로 하여금 뜯어 먹도록 하였다. 그렇게 이삼일이 지나자 병사들은 신기하게도 생기가 돌기 시작하였고 맑은 오줌을 보는 등 습열병이 낳고 있었다. 장군이 말하기를 "병사들 중에 혹 이 풀의 이름을 아는 이가 있느냐?"고 물으니 모두 생소한 풀이라 답하였다. 마무장군은 "이 풀은 마차가 다니는 길에서 나는 풀이니 차전초(車前草)라 하겠다"고 하면서 그 풀의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차전초는 전초가 약으로 쓰이며 우리 민족의 명약이다. 또한 나물로 하여 먹어도 훌륭한 맛이 난다. 흉년에 다른 나물들은 음력 5월 단오가 지나면 다 세어져 질겨지고 못 먹는 법인데 질경이 나물만은 여름 내내 먹어도 되는 나물이며 약리작용도 인체의 20가지 병에 작용하여 좋은 효과를 주는 풀이다.

출처 : 聚緣

글쓴이 : 염화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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