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밭 쓸고 손님 맞이하다.

2011. 7. 16. 21:09야소의 하루

2011년7월 16일 (음 6월 16일) 토요일 / 지리산 야소원 / 아침 한때 보슬비...맑음.

잔디밭 깎은풀 쓸어내고, 바깥조명 보완하고, 덕산 다녀와 차양막 설치하고, 큰물에 흙 쓸려나간 나무 일으켜세우고, 자형식구들과 저녁먹다. 

최서방 내외, 자형 내외 저녁 대접하러 멀리서 옴. 뒷논 할머니 퇴원, 아들과 인사차 들림. 최송자님등 마산 성호초등학교 동기들 내원, 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