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까마중`
2011. 4. 12. 05:34ㆍ건강 의료
'까마중'
잎사귀는 고추잎 비슷하게 생겼고 마주난다. 꽃은 지름1cm도 되지않으면서 흰색을 띤다. 꽃잎은 다섯장이고 가운데 꽃심은 노란색이다.
꽃이 지고나면 그자리에 작은 콩알만한 열매가 맺히기 시작한다. 열매는 처음에 녹색이었다가 가을이 되면서 검은색으로 익어간다. 까만열매가 민질민질한것이 중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까마중이란다. 뿌리와 줄기는 약용으로 쓴다고 한다. 뿌리와 도라지 등을 달여서 기관지염을 치료한다고도... 난 그저 장난으로 열매를 따먹거나 친구들과 장난할때 열매를 한 웅큼따서 주머니에넣고 던지는데 썼지만, 나중 알고보니 식용, 약용으로 훌륭하게 쓰인다고 한다. |
까마중은 가지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입니다. 잎은 타원꼴인데 어긋나게 붙고, 키는 1m쯤 자랍니다. 여름철에 흰 꽃이 피어 가을에 콩알만한 열매가 까맣게 익습니다. 까마중을 달인 물은 티푸스균, 포도알균, 녹농균, 적리균, 대장균, 진균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침 멎이 작용, 가래 삭임 작용이 있고 혈압을 낮춥니다. 갖가지 염증, 종기, 버짐, 습진, 두통, 류머티스, 종양 등에 씁니다. 까마중은 식도암, 위암, 장암을 비롯한 소화기 계통의 암과 폐암에 씁니다. 까마중 줄기나 잎, 뿌리 30g과 뱀딸기 15g을 물에 달여서 복용합니다. 또 까마중 30g, 황금 60g, 지치뿌리 15g을 달여서 두 번에 나누어 날마다 복용합니다. 악성 포도상기태, 난소암, 융모막암, 폐암에 효과가 있습니다. 까마중은 민간에서 흔히 쓸뿐더러 효과도 좋은 항암약재입니다. 까마중에 짚신나물, 오이풀 등을 함께 쓰면 항암작용이 더 강해질 뿐만 아니라 짚신나물과 오이풀의 떫은 맛을 줄일수 있습니다. |
출처 : 엘리
글쓴이 : 예쁜엄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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