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20. 19:33ㆍ야소의 하루
맑음.
어제 상주 다녀온 뒤 여독 풀리지 않아 오전엔 쉬고, 오후엔 제수 준비하려 진주 가서 장보다.
점심무렵엔 진주 대한당한약방 초림선생의 사위와 선배 내방, 집앞 논을 둘러보고 용도에 관해 서로 의견교환함.
감값(220만원) 처형 간병료(20+5만원) 계좌이체함.
1 오늘도 대체로 맑았다.
2 아침마다 오르는 옥상계단을..
3 올라가 보니 이슬이 많이 내렸고...
4 운무가 약간 끼긴 했지만...
5 하루종일 내내 따뜻한.....
6 대체로 맑은 날씨었다.
7 호박말랭이도 잘 마르고 있었고...
8 감도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다.
9 제발, 이런 날씨가 오래 지속돼야 할텐데...걱정이다.
10 상주 다녀온 뒤 여독이 풀리지 않아 오전엔 쉬고...
11 오후엔 제수 준비하려 진주 중앙시장에 갔다.
13 한산한 재래시장에서....
14 제기 생선 파 두부 어묵 등 제수만 구입해... .
15 일찍 귀가하고.. 야초는 냇가 정비작업을 했다.
16 요즘 며칠은 등산하랴 견학하랴...
17 집밖으로 나도는 날이 많아서 집안을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다.
18 낙엽도 쓸고 벌레도 잡아야 하는데..그냥 내버려 두었다..
19 오전에 쉬면서 둘러보니...
20 꽃도 나무도 그사이 더 피고 더 자란 것 같다.
21 오늘도 야소원에는...
22 갖가지 꽃들이 여기저기 피어서....
23 벌들을 불러들이고 있었다.
24 꽃과 벌
25 분꽃
26 소국
27 석죽
28 분꽃(혼합된 색깔)
29
30 ???
31 주황색 소국
32 아기달맞이꽃
33 단풍들듯 붉게 물드는 아기달맞이꽃 잎새
34 파라솔
35
36 장미
37
39
40 패랭이꽃
41
42
43
44
45 꽃댕강나무
46 섬머라일락(흰꽃)
47 섬머라일락 (연보라꽃)
48
49 차나무 꽃
50 열매
51
52 흑심구
53 벌개미취꽃
54 도라지 꽃
55 봉오리
56
57
58 남천 열매
59 명자나무 열매
60 머루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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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63
64 쑥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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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67 깜비(까만 비글)
68 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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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수련 꽃봉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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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단풍든 마삭줄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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