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작업 닷새째...덕장에서 곶감 죄다 따내리다.
2021. 1. 18. 05:55ㆍ야소의 하루
2021년 1월 17일 (음 12월 5일) 일요일 / 야소원-백운계곡 / 맑고 때때로 센바람.
덕장에서 곶감 따내려 핀 뽑아 숙성시켜 손질, 포장하여 냉동창고 넣는 곶감작업 여섯째. 야초는 개들 데리고 백운계곡 쌍갈래폭포까지 산책하고 와서 틈틈이 무거운 채반 옮겨주는등, 곶감작업은 소아가 주도하고 야초는 보조 역할하다. 효교조카, 작은 사부인에게 드릴 곶감 갖다줌. 고마워!
'야소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곶감작업 일주일째...처형 처제들 합세, 마무리단계 접어들다. (0) | 2021.01.20 |
---|---|
곶감작업 엿새째...처형 처재들, 일 도와주려 야소원에 오다. (0) | 2021.01.19 |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곶감작업 나흘째.... (0) | 2021.01.16 |
곶감작업 사흘째...잘 마른 것은 포장해 냉동창고 넣고 곶감 따내려 바깥에서 말리다. (0) | 2021.01.15 |
곶감작업 이틀째...핀 뽑아 1차 손질해 건조시키고, 먼저한 것은 2차 손질하다. (0) | 2021.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