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흐리다가 오후늦게 잠깐 가랑비. 오전엔 김장하고 냇가 정비하고 점심먹고 진주 나가면서 스파랜드 들러 목욕하고 이마트 가서 시장보다. 김원장, 아침 안부전화함. 이마트서 삼성카드 발급 신청함. 오늘로서 김장일은 모두 끝났다. 오늘은 아침부터 종일 내내 흐렸다. 바람도 전혀 없고, 곧 눈이..

흐리고 수시로 가랑비, 바람 불다. 아침 냇가 내려가 큰돌 옮기고, 늦은아침 먹고는 백운계곡 다녀오고, 또 냇가 정비.. 소아 친구들과 강동회센터에서 잡어탕 시켜 늦은점심 먹고는 작별.... 귀가하여 법진스님과 계희씨 만나 환담하다. 여고시절 포즈 그대로... 아침 한때는 푸른 하늘을 보였다. (조금 ..

대체로 맑음. 오전엔 덕산 가 권호형님댁 이사 준비 도와주고, 오후엔 냇가 내려가 큰 시멘트덩어리를 체인블럭으로 끌어 위쪽으로 옮기다. 소아는 종일 청소 등 집안일 하면서 곶감 말랭이 손질하다. 아침이면 늘 물안개가 핀다. 바람 없고 포근한... 대체로 맑은 하루였다. 묽은 서리 내렸지만 ... 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