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포근한 날씨. 단성시곶감 햇볕에 널어 말리고, 담고..택배로 발송하고...냇가 정비하다. 작은 누나 귀가하고 고급비단박스 20개 빌림. 조은선 주복희 김성식 김정자님 주문상품은 배송 완료. 하루하루 별고없이 평범하게 살아간다는 것도 크나큰 복이라 생각한다. 또 하루가 시작됐다. 해가 바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