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농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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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만에 백운계곡 오르다.
바람은 없으나 종일 흐려 혹한은 여전함. 오전엔 오래간만에 백운계곡 갔다오고 오후엔 덕산 가서 택배 발송하다. 김봉이 아우와 전화통화...정민이 보려 미국 가서 근한달 체류하던 강여사 오늘 저녁에 귀국한다고 함. 백운계곡에서 제일 큰 소(沼)와 폭포. 올 겨울엔 얼음 두께가 한층더 두꺼워진 것 ..
2011.01.18 -
둘레길 끝에서 친구들 만나 점심먹고 밤늦도록 놀다.
맑고 포근한 날씨. 둘레길 걷고 운리에서 정용호일행 만나 청계닭집서 점심먹고 귀가해 밤늦게까지 놀다. 오늘 둘레길 산행은 두번째로 그 주안점은 소요시간 측정. 귀여운 우리 제수, 최송자님!! 오전 9시 54분 출발!! 둘레길은 가운데 산의 중간쯤을 지나간다.. 백운계곡 입구(10시25분 도착. 31분 소요) ..
2010.12.06 -
지리산 둘레길 8코스 백운-운리구간을 걷다.
바람 없고 맑아 포근한 날씨. 낙엽 쓸고, 백운계곡 올라 둘레길 8코스(사리-운리구간) 끝 운리까지 가다. 11시께 산행 시작하여 오후 3시께 하산함. 귀가해선 냇가 내려가 큰돌 옮기는 작업 계속하다. 운리 둘레길 초입에 있는 휴식장소인 정자. 화장실도 갖추고 있다. 오늘은 바람 없고 맑아 포근한... 뭘..
2010.12.04